인스타일 | 2021-08-20 |
‘두아이 엄마’ 박솔미, 카디건 두른 아침 등원룩! ‘이젠 아침은 가을’
슬리브리스 블랙 롱 원피스에 화이트 카디건 걸친 슬림한 몸매의 등원룩 눈길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카디건을 두른 가을 등원룩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솔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등완 끝내고, 첫째랑 문방구 가서 2학기 준비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9시 30분도 안됐네. 오늘 밥 한번 더 먹을 수 있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딸의 등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허리에 셔링이 들어간 슬리브리스 블랙 롱 원피스 입고 어깨에 화이트 카디건을 걸친 슬림한 몸매에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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