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0 |
김성령, 핫핑크에 꽃무늬 촌스러워? ‘이게 55세 패셔니스타’
화려한 꽃무늬 패턴 셔츠에 핫핑크 팬츠 감각적인 패션 센스 눈길
배우 김성령이 핫핑크 팬츠에 꽃무늬 셔츠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마일웨어룩, 평생동안”이라는 해시태그와 “코로나 1차 접종 좀 댕기고 쉽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화사한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은 단발 머리에 화려한 꽃무늬 패턴 셔츠와 핫핑크 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패턴과 컬러를 멋지게 소화해 55세 패셔니스타의 이미지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을 연기한다. 100% 사전 제작되어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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