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9 |
김성은, 세아이 엄마 맞아? 고혹미 vs 청순미 '둘다 눈부셔'
배우 김성은이 고혹미와 청순미를 오가는 극과극의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패션매거진 맥앤지나와 함께한 화보에서 커아웃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룩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팜므파탈적인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화이트 니트 원피스룩으로 청순미 가득한 여신 비주얼을 선보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셋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황금비율의 각선미와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은은 “단순한 습관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일상생활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고 작은 습관들이 몸에 익숙해지면 건강한 보디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대해 “촬영 시작 후 남편과 대화가 많아져 전보다 관계가 발전된 기분이다”며 “둘이 있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고 좋다”고 말해 13년차 대표 잉꼬부부의 애틋함을 자아냈다.
특히 육아와 일을 동시에 소화해낼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긍정적인 마인드가 비결이다”며 “물론 육아가 힘들지만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할 수 있다”라는 따뜻한 말로 워킹맘들을 위로했다.
한편 김성은은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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