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8 |
‘견미리 딸’ 이유비, 핑크 셔츠에 둘다 예쁜 슈즈! ‘뭐신지, 골라줘?’
오버핏 핑크 셔츠의 하의실종룩 2개의 서로 다른 핑크 슈즈 놓고 고민
배우 이유비가 둘 다 예쁜 슈즈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유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둘다 예뻐서 고민이다. 골라줘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팬들에게 의견을 묻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오버핏 핑크 셔츠의 하의실종룩에 2개의 서로 다른 핑크 컬러의 슈즈 스타일링을 놓고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한텐 뭐든 다 잘 어울려”, “고민하지마세요! 둘다”, “언니, 전 뾰족이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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