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6 |
'초보 엄마' 한지혜, 남편과 지지고 볶는 집콕 육아일상 '외출하고파'
남편과 함께 파자마 차림의 육아 집콕 라이프와 외출에 대한 아쉬움 공개
배우 한지혜가 연휴 기간 동안 남편과 함께 육아에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랑 신랑이랑 이번 연휴는 종일 집콕으로"라며 연휴 중 집안 풍경임을 밝혔다.
또 "신랑이 정말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줘서 아주 빠르게 회복하는 중"이라며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어가는 아가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얼른 유모차 끌고 아가랑 외출하고 싶어요. 병원 외에 외출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지만"이라며 외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한지혜는 파자마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한지혜 남편이 딸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자주 SNS에 공개하며 ‘딸바보맘’이 됐다.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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