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5세 찐 언니! 터틀넥 니트와 베레모로 멋낸 동안룩!

인스타일	2021-08-06

플리츠 스커트와 그린 터틀넥 니트에 블랙 로고 티셔츠 레이어드 스타일 공개

배우 김성령이 방송에서 터틀넥 니트와 베레모로 멋낸 찐 언니의 면모를 과시했다.

연기 경력 33년의 베테랑 김성령은 5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 고민을 털어놓는 장영란에게 “지금처럼 열심히, 더 다양한 거 해라. 자신의 가능성을 미리 한정 짓지 말고 즐겨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 순간 감사해하면 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장영란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김성령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MC들 역시 폭풍 공감으로 장영란을 격려했다.

김성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동안. 드레스코드-힙, 보이시, 퓨어, 미스코리아, 그리고 큐티. 다들 어찌나 어울리게 매칭했는지! 우리 많이 애쓰고 있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평생동안’에서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은 7부 길이의 플리츠 스커트와 그린 터틀넥 니트에 블랙 로고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여기에 멋진 베레모를 착용한 20대 같은 동안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을 연기한다. 100% 사전 제작되어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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