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2-24 |
[패션엔 포토] 차인표, 54세 영원한 오빠! 퇴근길 댄디한 카멜 코트룩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퇴근길...카멜 코트와 머플러로 연출한 댄디룩
배우 차인표이 2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치고 퇴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올해 54세의 차인표는 카멜 코트에 멋스러운 네이비 캐시미어를 두른 30대 못지 않는 감각을 뽐낸 댄디한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차인표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절친 류수영의 부탁으로 DJ 박하선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들고와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영화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차인표'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차인표의 실제 이름과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그의 이미지를 마음껏 변주해 실제와 가상을 오가는 신박한 기획과 거침없는 웃음으로 전에 없던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 공개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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