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9-29 |
랄프 로렌,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국내 첫 퍼플 라벨 매장 오픈
강렬한 스타일의 가을 컬렉션부터 수트, 캐주얼, 워치&주얼리, 홈 컬렉션 등 구성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25일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 4층에 국내 첫 퍼플 라벨 스토어를 오픈했다.
「랄프 로렌」의 퍼플 라벨 스토어는 최근 네오 럭셔리 컨셉으로 리뉴얼하며 럭셔리 패션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4층에 오픈했다.
특히 이 매장은 뉴욕 랄프 로렌 맨즈 스토어 867 맨션의 건축적인 요소를 반영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트림과 마호가니 소재 월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제안했다.
또한 이 매장은 한층 더 강인한 분위기의 세련된 2020년 가을 컬렉션부터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전통 수트 라인, 럭셔리한 캐주얼 아이템, 그리고 워치 & 주얼리는 물론 홈 컬렉션까지 엄선된 이탈리아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랄프 로렌」의 퍼플 라벨은 최상의 소재와 퀄리티의 이탈리아 생산 핸드 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을 제안하는 랄프 로렌의 최고급 남성 라인이다.
한편, 「랄프 로렌」의 퍼플 라벨은 올해 브랜드 런칭 25주년을 맞아 1995년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첫 컬렉션 의상을 복각한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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