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2-10 |
리한나, 뽀글이의 변신은 무죄! 하이힐과 함께하면 스타일 포텐!
슈퍼스타 리한나가 플리스 재킷과 크리스탈 하이힐을 매치한 트렌디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미국의 팝가수 겸 패션뷰티 사업가 리한나(32)가 뉴욕의 JFK 공항에 플리스(Fleece) 재킷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즐겨입는 리한나는 이날 플리스 재킷과 스웻 팬츠를 착용하고 보테가 베네타의 190만 원짜리 크리스탈 실버 하이힐을 매치한 하이-로우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고 투명한 오프-화이트의 여행용 가방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안이 투명하게 보이는 가방 안에는 화려한 색상의 옷들이 확연하게 보였다.
↑사진 = 지난해 9월 한국을 방문, 카멜레온 같은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리한나.
리한나는 2017년 LVMH 그룹 자회사인 인큐베이터 켄도와 합작으로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를 런칭했으며 2018년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를 런칭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세계 최대 럭셔리 재벌 LVMH와 함께 럭셔리 브랜드 '펜티'를 런칭하며 음악과 패션산업 퀸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한국 진출을 기념해 내한, 하의실종 공항패션부터 섹시한 파티룩까지 카멜레온 같은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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