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9-12 |
리한나, 스타 중 스타! 온통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패션!
슈퍼스타 리한나는 뉴욕패션위크를 빛낸 '스타 중 스타'였다. 그녀는 란제리 '새비지 X 펜티' 패션쇼에 온통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스타 리한나(31세)는 이번 2020 봄/여름 뉴욕패션위크에서도 '스타 중 스타'였다.
세계 최대 럭셔리 재벌 LVMH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 '펜티'를 런칭하며 음악과 패션산업 퀸으로 부상한 리한나는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열린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 패션쇼에서도 뉴욕패션위크를 가장 빛나는 행사로 만들며 패션사업가의 행보와 스타성을 동시에 과시했다.
팬들 사이에서 '퀸 리리'로 불리는 리한나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새비지 X 펜티' 패션쇼에 스팽글 장식의 원-슬리브 민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한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슬릭 우즈, 지지 & 벨라 하디드 등 탑 스타들이 행사장 레드 카펫을 질주했다.
알렉산드레 보티에가 2019 가을/겨울 파리 꾸띄르 쇼에서 선보인 민드 드레스는 터틀넥과 앞쪽의 입체적인 주름장식인 루싱, 비대칭 헴라인, 프론트 슬릿이 특징이었다.
여기에 그녀는 크리스탈 선글라스와 다이아몬드 후프 귀걸이, 작은 별무늬가 새겨진 블루 스트래피 하이 힐로 멋진 룩을 마무리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팔찌와 여러개의 반지와 함께 다이아몬드가 박힌 시계를 차고 있었다. 한마디로 성공한 여성패션 기업가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패션이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