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05 |
제로투세븐 알퐁소, 신규 키즈 라인 런칭 9세까지 라인 확장
고객의 키즈 사이즈 니즈 반영, 시그니처 '두 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 등 전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가 ‘키즈 라인’을 신규 런칭, 베이비&토들러 타깃에서 9세 키즈까지 타깃을 확장한다.
2008년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출발한 「알퐁소」는 2016년 한차례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높은 퀄리티를 강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특유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 사이에서 아이가 성장해도 입힐 수 있는 키즈 사이즈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고, 이를 반영해 「알퐁소」는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알퐁소」는 이번 F/W 시즌부터 기존 0~5세 중심의 베이비&토들러 라인을 넘어, 6~9세를 위한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키즈 라인 주력 상품은 ‘두 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 등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디자인도 기존 베이비&토들러 라인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던 심플하고 모던한 라이프웨어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퐁소」를 좋아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자녀의 성장에 따라 키즈 사이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면서 “키즈 패션도 「알퐁소」만의 디자인 감성과 특유의 편안함으로 센스있게 스타일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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