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4-29 |
리한나, 비치 파티룩의 끝장! 데님 쇼츠에 시스루 카디건
최근 고향인 바베이도스에 열린 심야 파티에 참석한 리한나는 데님 컷오프 쇼츠에 시스루 카디건 드레스를 매치한 관능적인 비치 파티룩을 선보였다.
패션&뷰티 사업가이자 슈퍼스타인 리한나는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간) 고향인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자메이카 출신 가수 부주 밴턴의 롱 워크 투 프리덤 콘서트에 참석해 섹시한 비치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브랜드 새비지 x 펜티의 레이스 브라렛과 데님 컷오프 쇼츠를 입고, 여기에 자크뮈스의 바닥까지 끌리는 네온 그린 카디건을 매치했다.
리한나는 플리플랍 대신 토-스트랩이 매력적인 슬립-온 스타일의 가죽 샌들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에메랄드 주얼리를 매치했다.
특히 의상에 맞춰 그린 아이섀도 메이크업으로 올 여름 비치 파티에서 유행할 섹시룩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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