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04 |
타미 힐피거, 2018 가을 '타미 아이콘즈' 캡슐 컬렉션 런칭
중국 상하이 '타미 나우' 패션쇼에서 첫 선, 헤일리 볼드윈·위니 할로우 캠페인 공개
「타미 힐피거」의 가장 아이코닉한 클래식 스타일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위스트를 가미한 '타미 아이콘즈' 캡슐 컬렉션이 런칭됐다.
또한 「타미 힐피거」는 패션, 예술,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내일의 아이콘(ICONS OF TOMORROW)을 기념하는 브랜드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모델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과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를 등장시킨 글로벌 캠페인도 함께 공개했다.
타미 아이콘즈 캡슐 컬렉션과 글로벌 캠페인은 9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8년 가을 ‘타미 나우(TOMMYNOW)’ 패션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모든 아이템은 즉시 구매 가능하다.
2018년 가을 ‘타미 아이콘즈(TOMMY ICONS)’ 캡슐 컬렉션은 옥스퍼드 셔츠, 파카, 그리고 퍼퍼 재킷(puffer jacket)을 비롯한 옷장에서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오버 사이즈 실루엣, 플리티드 스타일, 고급스러운 소재, 대조되는 컬러의 컬러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 따뜻한 느낌의 네이비, 버건디 및 골드 컬러 사용이 두드러진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풍부한 아카이브 스타일을 재해석했으며 시그니처 '스트레치' 플래그 로고를 미니멀리즘 골드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하여 활용했다.
주요 스타일은 메탈릭 골드 퍼퍼 재킷, 미니멀리즘 골드 플래그 로고가 새겨진 이타카 스트라이프(Ithaca stripe)의 편안한 걸프렌드 핏 옥스퍼드 셔츠,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레드와 블랙 컬러 블로킹 파카 재킷, 전면에 '타미(TOMMY)' 그래픽이 있는 벨벳 및 셔닐실로 된 블랙, 화이트 및 골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스웨터, 네이비 및 버건디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또는 드레스로 이루어졌다.
한편, 힐피거 컬렉션(HILFIGER COLLECTION)과 영국 출신의 F1 월드 챔피언을 4회 역임한 레이싱 선수이자 「타미 힐피거 남성」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 대사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최초 협업한 컬렉션인 ‘타미X루이스(TommyXLewis)’ 또한 상하이에서 열릴 2018년 가을 ‘타미 나우(TOMMYNOW)’ 패션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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