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7-06-09

'룰 브레이커' 리한나, 패션규칙을 거스르는 파격 스타일 25

자신만의 패션 세계에 살고 있는 리한나는 늘 일반적인 '패션 규칙'을 거스르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선보인다. 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의 25가지 혁신적인 스타일을 통해 그 비결을 살펴본다.




팝 디바 리한나는 자신만의 스타일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원할때마다 원하는대로 입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타일 아이콘 중 하나다. 그녀가 2015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 입었던 중국 디자이너 구오 페이의 트레인이 긴 옐로 드레스, 스트리트에서 주목을 받았던 머리, 손, 발만 노출되는 헐렁한 일체형 실내복 온시(onesie)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유니크한 옷차림으로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그녀의 대담한 룩은 결국 그녀를 패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드레싱에 관한한 전통적인 패션 규칙을 깰 뿐 아니라 자신만의 시그너처 감각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그녀의 그런지한 펑크-락 앙상블은 대중들이 탄성을 지르게 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재해석해 독특한 그녀만의 패션규칙으로 소화하는 진정한 룰 브레이커, 리한나의 기억에 남을만한 파격적인 옷차림을 만나보자.

 
최근 리한나는 한국의 남성복 디자이너 정욱준의 브랜드 '준지'의 오버사이즈 셔츠 드레스를 매력적인 하의 실종 드레스로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2017 그래미 어워즈 레드 카펫에서 리한나는 가슴아래 문신을 과감하게 노출한 오렌지 컬러의 크롭 탑과 블랙 러플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걸 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30주년을 맞은 FN 공로상 시상식에 참석한 리한나는 파격적인 조합의 블랙 스타일에 블랙 스냅백을 매치했다.




비치는 드레스가 대세였던 2016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그녀는 실버 벨트가 돋보이는 우아한 앙상블을 입고 마지막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그녀의 애프터파티 룩 또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옷차림의 베스트 액서서리는 단연 그를 경호한 경찰관이었다.




리한나는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프리티 인 핑크' 용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유행을 선도하는 핑크룩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룩을 좋아하는 리한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반복해서 입는다. 의상은 돌체&가바나 드레스.




플랫폼 스니커즈 역시 그녀가 반복해서 착용하는 아이템 중 한가지다.




어깨를 드러낸 버튼 다운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리한나는 거리에 나설 때도 과감하게 랄프 로렌의 가운을 입고 스트리트 스타의 포스를 과시한다.




맥시 드레스 안에 팬츠를 레어어드한 파격적인 스타일 선보였다.




리한나는 밤에 외출할때도 잠옷같은 파자마룩으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아동복의 일종인 머리, 손, 발만 노출되는 헐렁한 일체형 잠옷 '온시(onesie)'를 입었다.




츄리링 하나만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한 리한나가 나이트 클럽을 떠나고 있다.




2014 CFDA 어워즈 레드 카펫에서 리한나는 230,000개의 스와롭스키 크리스탈로 덥힌 시스루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2015년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 리한나는 중국 디자이너 구오 페이의 강렬한 옐로의 로브 가운을 입고 등장해 레드 카펫을 압도했다.




리한나가 입은 그래피티로 뒤덥힌 트렌치 코트는 그녀만이 연출할 수 있는 파격적인 스타일이다.




지난 2014 amfAR 갈라 행사에서 리한나는 톰 포드 드레스에 보석으로 장식한 젖꼭지 가리개를 착용했다.




야구장을 방문한 리한나는 마치 하얀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올 화이트 레이어드 스타일로 등장해 관중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블레이저와 같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입을 때도 리한나는 자신의 방식대로 입는다.




뉴욕 거리로 나선 리한나는 구찌의 그린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마치 거지 패션을 연상시키는 그런지 룩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오버사이즈 트렌드의 끝장을 보여주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외출하고 있다.




후드 티에 카무플라주 앙상블을 입은 리한나는 마치 여군을 연상시킨다.




요즘 유행하는 촌스러운 패션의 대명사 청청패션을 부츠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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