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13 |
빈폴액세서리, 독특한 펀칭 디테일 '퍼포레이트 백' 출시
시스루의 계절을 맞아 쇼퍼백, 토트백, 버킷백, 미니 크로스백 등 출시
「빈폴액세서리」가 본격적인 시스루의 계절을 맞아 펀칭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퍼포레이트 백(Perforate Bag)'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퍼포레이트(펀칭 기법) 공법을 활용해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 바퀴살을 모티브로해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 패턴화하는 등 가방의 외관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퍼포레이트 백'은 쇼퍼백, 토트백, 버킷백, 미니크로스백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펀칭 디테일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토트백 옆부분에는 별도로 스냅을 달아 연결하면 부드러운 곡선으로 변형된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고급스러운 천연가죽에 구멍을 뚫어서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리는 한편 사용할수록 형태와 컬러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내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 최혜리 디자인실장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측면 스냅을 이용해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출할 수 있는 쇼퍼백과 토트백을 추천한다” 라며 “가성비와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들은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는 버킷백과 미니크로스백이 안성맞춤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배우 한채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퍼포레이트백'은 물론 17년 봄여름 시즌 액세서리 라인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빈폴액세서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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