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20 |
강수진-강주은-나승연, 파워풀 여성 아이콘 3인의 만남
VW베라왕,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은 2016 F/W 캠페인 화보 공개
완벽하고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이 시대의 여성 3인 강수진, 강주은, 나승연이 뭉쳤다.
동시대 가장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으로 꼽히는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과 미국 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강주은, 오라티오 공동 대표인 나승연이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컨셉의 화보를 완성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명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세련된 감성의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우아함과 모던함을 표현했으며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코트, 스트레칭 다운 점퍼, 부드러운 컬러의 홀가먼트 니트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 3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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