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09-01

발레리나 강수진, 패션계도 반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처음으로 선보인 화보 속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 선보여




국립발레단 수장 강수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가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화보 속 강수진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녹여낸 듯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카멜 컬러의 롱 코트 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수진만의 진중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녹여내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강수진은 위트 있는 표정에서부터 강렬한 표정까지 의상에 따라 패션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수진 감독은 198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한국인의 예술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아름다운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대조적인 발 사진이 끊임없이 회자되며 투혼을 담은 노력과 성공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데뷔 30주년인 올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은퇴 무대를 선보인 이후 현재 국립 발레단 예술 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열정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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