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9-08 |
팜므 파탈 리한나, 담배 피우는 마리 앙뜨와네뜨로 변신
팝 가수 리한나가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차드슨이 촬영한 <CR 패션북> 9번째 표지 모델로 등장해 노골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가슴을 쥔 마리 앙뜨와네뜨로 변신했다.
팝 가수 리한나가
카린 로이필드는
테리 리차드슨의 앵글을 위해 리한나는 딜라라 파인디고글루(Dilara Findikoglu)가 제작한 맞춤 코르셋을 입고 그 유명한 왕족을 연기했다. 지난해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디자이너는 스타일리시한 대담한 가수들의 옷을 디자인했다. 두번째 표지에서 리한나는 디올 의상을 입고(현재 그녀는 디올의 모델이다) 가슴을 쥔 포즈를 취했다. 이 두가지 룩은 모두 그녀가 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선보인 역대 기억에 남을만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특정한 핑크 색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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