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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어반도브(Urban Dove)’와 ‘어반쏘미(Urban So-me)’ 등의 대표 다운 상품을 선판매 할 예정이다.

「빈폴아웃도어」는 2012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 이전에 도브 다운 상품을 중심으로 선판매에 돌입한 이후, 해당 기간 동안 상품을 1만 벌 가까이 판매하며 역시즌 판매 전략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주목할 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품을 별도로 제작해 판매한다는 점이다. 다운 주력상품 ‘어반도브’는 덕 다운(Duck Down)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겉감을 면과 나일론으로 혼합 제작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따뜻한 느낌을 강화했다. 또한 입고 벗을 때 정전기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정전기 방지 섬유를 안감에 추가했으며 지난해 페이크 퍼(인조털)를 사용했던 것에 비해 이번 시즌에는 리얼 라쿤 퍼(너구리털)로 변경해 고급스러움과 보온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시즌 최초로 온라인 전용 상품인 ‘어반쏘미’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볍고 따뜻한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겉감과 안감 모두 내구성이 우수한 나일론으로 제작했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자를 겨냥해 페이크 퍼를 사용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의 도브 다운 선판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숍(www.ssfshop.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빈폴아웃도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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