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2-04 |
타미힐피거, Fall 2016 Hilfiger Edition 남성 컬렉션 공개
30년 역사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젊고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패션위크를
에서 ‘Fall 2016 Hilfiger Edition’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뉴욕 맨하탄 시더 레이크(Cedar lake)에서 라이브 모델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맨즈 웨어의 필수적인 클래식을 더 깊이 연구한 결과물로 큰 호평을 얻었다. 30년
동안 브랜드를 이끌어온 역사와 「타미힐피거」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좀더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했으며, 필수적인
헤리티지 스타일을 젊은 감성으로 풀어냈다.
트래디셔널한 컬러와 깊이 있고 테크니컬한 소재감, 현대적인 실루엣을
가미한 이번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각각의 아이템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타미힐피거」 고유의 감성에
새로운 감성을 부여하는데 중점을 뒀다.
「타미힐피거」는 2016년 가을 시즌, ‘「타미힐피거」의 아이콘이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고유의 아메리칸 감성에
스포티함, 럭셔리 트위스트, 모던함을 가미한 컬렉션을 선보인
것.
이번 프레젠테이션에는 전 세계 프레스뿐 아니라 다양한 셀러브리티 및 모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타미힐피거」의 게스트 에디터로 활동한바 있는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남편이자 모델 요하네스 휴블(Johannes Huebl)이 참석했으며, 유명한 인스타그램 큐레이터 조던 왓슨(Jordan Watson)은 아티스트 오스틴 바이너(Austyn Wein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작품을 본인의 인스타그램(@love.watts)에 게재하며 「타미힐피거」의 남성 프레젠테이션을 축하했다.
<사진 제공: 타미힐피거>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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