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2 |
스펠로, 비욘드클로젯과 콜라보레이션
16 S/S 서울패션위크서 협업 컬렉션 선보여… 내년 제품 출시 계획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스펠로」가 지난 18일 고태용
디자이너의 의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과 함께 2016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선보였다.
「스펠로」와 「비욘드클로젯」은 ‘위트 있는 클래식’이라는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며 2015 F/W 서울패션위크와 뉴욕컬렉션부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물론 두바이패션위크, 뉴욕컬렉션 등을 통해 꾸준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스펠로」와 「비욘드클로젯」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비욘드클로젯」의 2016 S/S 컬렉션은 ‘노맨틱(NOMANTIC NOT ROMANTIC)’을 주제로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가 꿈꾸는 로맨틱을 표현했다. 이국적이고 낯선 파라다이스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 자수의 스타일을 비비드한 컬러와 재미있는 형태감을 적용해 재해석했다.
「스펠로」는 스타일리시한 캐주얼화부터 멋스러운 드레스화까지 다양한 슈즈 컬렉션을 비롯, 자체 개발한 가죽소재가 적용된 가방 등 남성을 위한 가죽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토털 잡화 브랜드다. 매장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 전국 6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스펠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펠로 홈페이지(www.spell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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