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1 |
지샥, 카모플라쥬 패턴을 입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변화로 선택의 폭 넓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인기
지코스모코퍼레이션(대표 백태숙)이 전개하는 ‘지샥’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카모플라쥬로 돌아왔다.
흔히 군복 위장 무늬로 알려져 있는 ‘카모플라쥬’는 남성미를 더해주는 밀리터리 스타일에 주로 사용돼 왔지만 컬러나 패턴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이 가능해 최근에는 스커트나 재킷 등 여성들의 아이템에도 많이 활용돼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샥’의 카모플라쥬 시리즈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변화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특히 숲을 모티브로 육군 군복에 사용되는 ‘우드랜드 카모플라쥬’ 패턴을 입은 입은 GA-100CM과 열대 우림이나 정글에서 활동하는 특수 부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인 ‘타이거 스트라이프 카모플라쥬(TIGER STRIPE CAMOUFLAE)’ 무늬를 사용한 GD-X6900CM, 그리고 자칫 카모플라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문자판에만 패턴이 들어간 GA-100CF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가지 시계들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흠집이 잘 안가는 유리와 우레탄 밴드를 사용했으며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구조, 20기압 방수, 월드타임, LED 조명 등의 기능면으로도 우수한 시계다. 가격은 GA-100CF가 165,000원, GA-100CM와 GD-X6900CM 195,000원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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