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19 |
유연석, 자체발광 9등신 기럭지 ‘이러니 안 반하고 배겨?’
기존 모델 수지와 함께 빈폴액세서리뮤즈로 전결 발탁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2015년 봄, 여름 시즌 남성 뮤즈로 배우 우연석을 선정했다.
유연석은 수지와 함께 ‘빈폴액세서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빈폴액세서리’는 기존 모델 수지의 재계약과 함께 이번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남성 라인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위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충무로의 스타’로 유연석을 선택했다.
‘빈폴액세서리’에 따르면 “올해 새로 선보일 남성 액세서리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유연석을 꼽았다”며 “여성 뮤즈로 활동하는 수지의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과 함게 올 한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수지와 유연석을 통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액세서리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한 ‘빈폴액세서리’ 광고는 오는 1월말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빈폴닷컴, 페이스북,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 걸출한 대작에 이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할로 순정남의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구가의서’ 등 총 2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과 수지는 ‘빈폴액세서리’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돼 환상의 케미를 재확인 시켜줄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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