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1-12-06

[리뷰]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한 셀린느 2022 S/S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셀린느가 2022 S/S 컬렉션이 담긴 패션 필름 'Baie des Anges'를 단독 공개했다. 이번 패션 필름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파리 패션위크에 불참한 프랑스 럭셔리 셀린느(Celine)가 지난 3일(현지시간) 2022 S/S 컬렉션이 담긴 패션 필름 'Baie des Anges'를 단독 공개했다.

연출부터 캐스팅, 세트 디자인까지 모두 디렉팅한 셀린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은 한때 영국 귀족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인 프렌치 리비에라의 산책로를 상상하고 11분간의 상상력 넘치는 패션 여행을 단편 영화 형태로 선보였다.

프랑스 해안의 대형 셀린느 유람선 등장으로 시작된  셀린느의 패션 필름은 모델들이 빠른 속도의 사운드 트랙에 맞춰 전통적인 활주로를 걷는 대신 영국인 산책로(Promenade des Anglais), 천문대 주변, 유서 깊은 르 네그레스코(Le Negresco) 호텔과 빌라 마세나(Villa Masséna) 등 휴양 도시 니스(Nice)를 즐기는 멋진 관광 캠페인 형태로 담아냈다. 

셀린느의 2022 S/S 컬렉션은 이전 컬렉션보다 훨씬 편안하고 여유로운 부르조아 테일러링과 스트리트웨어의 쿨함이 더해졌다. 

↑사진 = 셀린느 2022 S/S 컬렉션, 패션 필름 'Baie des Anges'에 등장한 블랙핑크 리사


여행을 연상시키는 시퀸 슬립 원피스부터, 신체를 자연스럽게 타고 흐르는 진과 매치한 블라우스, 트렌치코트,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후디, 시퀸과 카무플라주의 조화, 복고풍의 선글라스 등 시대를 초월한 파리지앵 시크의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셀린느의 이번 패션필름에는 블랙핑크 리사(Lisa),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 여배우 Suzanne Lindon과 Diana Silvers가 등장해 질주했다. 

리사는 회색 후드티에 뒷면에 "Celine Paris"라는 문구가 새겨진 녹색 재킷, 다크 그레이 진을 입고 도시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걸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리사는 최근 셀린느 메종 최초로 오뜨 퍼퓨머리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리사가 참여한 첫 번째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캠페인은 에디 슬리먼이 기획부터 촬영까지 도맡아 눈길을 끈다. 향수와 향초 등 향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발표할 예정으로 패션과 뷰티의 영역에 경계 없이 리사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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