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1-09-13

[리뷰] 보헤미안 시크 로맨스 2022 봄/여름 알투자라 컬렉션

4년만에 뉴욕 패션위크로 돌아온 조셉 알투자라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디지털 프린트 등 보헤미안 시크 로맨스의 2022봄/여름 컬렉션을 선사하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조셉 알투자라(Altuzarra)가 4년만에 뉴욕 패션위크로 돌아왔다.

1983년생 올해 38세의 젊은 디자이너 조셉 알투자라는 파리에서 뉴욕 패션위크로 돌아와 최고의 컬렉션을 선보여 고향 사람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자신을 뉴요커라고 말하는 알투자라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반아시아인 폭력으로 쉽지 않았다. 뉴욕은 제 집이며 이번 2022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도시의 회복력과 에너지를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조셉 알투자라는 프린치 시크를 뉴욕의 실용주의에 맞게 풀어내는 능력자, 예술성과 실용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여자들이 입고 싶어하는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며 전세계 패션계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알투자라의 이번 2022 봄/여름 컬렉션 역시 브랜드의 뿌리에 경의를 표한 보헤미안 시크 로맨스의 진수였다.

허리를 강조한 벨트와 보헤미안 트위스트의 드레스, 술 디테일,블랙과 화이트의 감각적인 조합이 돋보였으며 무엇보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와 맨해튼 사이를 떠올리게 하는 파스텔 색조와 황금색 버튼, 가벼운 랩 코트의 여성용 아우터 시리즈가 눈길을 끌었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실루엣과 정교한 디지털 프린트, 혁신적인 디테일로 완성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몇년만에 최고의 컬렉션으로 평가받을 만큼 무대를 압도했다.

↑사진 = 조셉 알투자라


한편 중국계 미국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조셉 알투자라는 18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니아의 스와스모어 대학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마크 제이콥스와 프로엔자 스콜러에서 인턴십과 프리랜더 디자이너로 경험을 쌓은 그는 파리로 건너가 지방시의 리카르도 티시의 퍼스트 어시스턴트로 기성복 컬렉션을 도왔다. 

25살인 2008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알투자라는 2009년 단 한번의 데뷔 컬렉션으로 엄청난 재능과 상상, 비젼을 제시하며 뉴욕은 물론 전세계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1년 CFDA / Vogue 어워드, 2012년 CFDA 스와로브스키 어워드에서 연거푸 우승한 그는 2013년 거대 럭셔리그룹 케어링의 앙리 피노 회장과 합병을 이뤄내며 세계패션계를 이끄는 젊은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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