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0-10-10

[종합] 2021 봄/여름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 키워드 7

런던이나 뉴욕에 비해 훨씬 많은 현장 런웨이가 개최된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 키워드 7를 소개한다.




2021 봄/여름 밀라노 패션위크는 런던이나 뉴욕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현장 런웨이가 개최되며 비교적 낙관적인 분위기로 컬렉션이 마무리 되었다.


막스마라, 에트로, 펜디, 발렌티노 등 20여개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비록 소수의 관객들을 초대했지만 밀라노 주변에서 현장 패션쇼를 무사히 마쳤으며 40여개 이상의 쇼케이스가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가장 기대되는 패션쇼는 프라다였다.


지난 2월 세계 패션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프라다 그룹에 합류,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보이는 첫 컬렉션이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가장 영향력있는 두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와 미우치아 프라다의 공동 디자인 작업과 창조적 방향, 새롭게 정의하는 접근방식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만발했다.


또 칼 라거펠트 사망 이후 펜디를 이끌었던 창업주인 펜디 가문의 3대 실비아 벤투리니가 마지막으로 선보인 펜디의 2021 봄/여름 컬렉션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초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는 현재 디올 옴므 아트 디렉터로 재직중인 킴 존스를 펜디 여성복 아트 디렉터로 공식 임명했다.


킴 존스는 샤넬과 펜디 2개 브랜드를 이끌었던 칼 라거펠트처럼 디올 옴므와 펜디 여성복 수장으로 창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실비아 벤투리니는 이번 컬렉션을 끝으로 펜디 남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만 이끌어갈 방침이다.


밀라노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트렌드 키워드 7를 소개한다.



1. 80 년대 올 아웃


밀라노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은 과장된 어깨, 대용량 파티 드레스 및 반짝이는 가죽 미니 등 80년대를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을 대거 선보였다.



2021 S/S Aniye Collection




2021 S/S Dolce & Gabbana Collection




2021 S/S Drome Collection




2021 S/S Alberta Ferrrtti Collection




2021 S/S Elisabetta Franchi Collection




2021 S/S Philosopy Collection




2021 S/S Versace Collection




2. 흑백의 교차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흑백 그래픽 프린트를 사용한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가장 기본적인 색상 조합을 통해 클래식하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풍부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2021 S/S Dolce & Gabbana Collection




2021 S/S Cividini Collection



2021 S/S Marni Collection



2021 S/S Martyling Collection




2021 S/S Ports 1961 Collection




2021 S/S Prada Collection



2021 S/S Redemption Collection




2021 S/S Ermanno Scervino Collection




3. 솜사탕 파스텔


코로나 19로 매장 셧다운 기간이 길어지며 2021 리조트 컬렉션이 이월된 파스텔 컬러의 다양한 스타일이 이번 2021 봄/여름 컬렉션 무대에 다시 선보여졌다.



2021 S/S Blumarine Collection




2021 S/S Cividini Collection




2021 S/S Fendi Collection




2021 S/S Alberta Ferrrtti Collection



2021 S/S Elisabetta Franchi Collection




2021 S/S Marco Rambaldi Collection



2021 S/S Max mara Collection



2021 S/S Moskino Collection




2021 S/S Boss Collection




4. 자연친화적인 내추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들은 이번 컬렉션에서 자연 친화적인 컬러에 주목했다. 펜디는 모래와 점토 등 흙에 대한 라인업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2021 S/S Boss Collection




2021 S/S Drome Collection




2021 S/S Fabiana Filippi Collection




2021 S/S Fendi Collection




2021 S/S Alberta Ferretti Collection




2021 S/S Giada Collection




2021 S/S Max Mara Collection




2021 S/S MM6 Collection




2021 S/S Sportmax Collection




2021 S/S Valentino Collection




5. 솜털같은 푹신한 깃털 스커트 


2021 년 봄여름 런웨이에서는 컬렉션 전체에 걸쳐 푹신한 깃털 장식 스커트들이 대거 선보였다.



2021 S/S Fendi Collection




2021 S/S Salvatore Ferragamo Collection




2021 S/S No.21 Collection




6. 시스루 레이어드의 끝장!


이번 밀라노에서는 시스루 레이어드의 끝장을 보여주었다. 원피스, 트렌치 코트와 믹스한 시스루 레이어드룩은 은근한 섹시미와 함께 여성미를 강조하는 레이어드에 대한 진수였다.



2021 S/S Act N. 1 Collection




2021 S/S Act N. 1 Collection




2021 S/S No.21 Collection




2021 S/S Emilio Pucci Collection




2021 S/S Sportmax Collection




7. 슈트 & 브라  


이번 밀라노 컬렉션에서는 넥타이와 셔츠를 잊고, 브래지어만으로 파워 블레이저를 완성했다. 전통적인 슈트에 벗어난 모습은 톤앤룩을 선보인 보스(Boss)와  비치웨어 느낌의 에트로(Etro) 등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2021 S/S Boss Collection




2021 S/S Drome Collection




2021 S/S Etro Collection




2021 S/S Marco Rambaldi Collection




2021 S/S Maryling Collection




2021 S/S MSGM Collection




2021 S/S Ermanno Scervino Collection




2021 S/S Versace Collection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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