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23-07-26

2024 S/S 뉴욕패션위크, 9월 8일부터 6일동안 총 71명 참가

2024 S/S 뉴욕패션위크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동안 5명의 신진 디자이너 데뷔작을 포함해 총 71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런웨이 쇼와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가 오는 9월 열리는 2024 S/S 뉴욕패션위크 공식 일정을 발표했다.


CFDA는 오는 9월 8일 금요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6일동안 5명의 데뷔작을 포함해 총 71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런웨이 쇼와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 S/S 뉴욕 패션위크 첫날인 9월 8일 오후 2시 피터 도(Peter Do)의 첫 데뷔작 핼무트 랭(Helmut Lang) 패션쇼가 오프닝을 장식하며, 마지막 무대는 9월 13일 8시에 톰 포드 대신 라우어(Luar)의 라울 로페즈(Raul Lopez) 패션쇼를 끝으로 폐막한다. 


오는 뉴욕 패션위크에는 2019년 9월 이후 세시즌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복귀한다.


CFDA의 스티븐 콜브(Steven Kolb) CEO는 "뉴욕 패션위크는 창의성과 혁신, 활기 넘치는 패션쇼 무대로 최고의 미국 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브랜드는 콜리나 스트라다(Collina Strada), 브랜든 맥스웰(Brandon Maxwell),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랄프로렌(Ralph Lauren), 알투자라(Altuzarra), 제이슨 우(Jason Wu), 프로엔자 스콜러(Proenza Schouler), 세르지오(Sergio Hudson), 크리스찬 시리아노(Christian Siriano) 등이다.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는 동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CFDA/ 보그 패션 펀드 결선 진출자(Tanner Fletcher, Zankov, Sami Miró Vintage,  Colin LoCascio, Diotima, Kim Shui, Kozaburo, Melitta Baumeister 및 Who Decides War)는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주목해야 할 5명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Advisry, Chan Chit Lo, FFORME, Grace Ling, Sho Konishi가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첫 데뷔한다.


이들 신진 디자이너들은 지적인 스트리트 스타일과 시적인 남성복 니트웨어부터 아방가르드 디자인과 유머가 가미된 ​​초현실주의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독특한 시그니처 스타일을 런웨이에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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