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20-06-15

구찌, 흑인 고등학생에게 4년 대학 장학생 수여

구찌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구찌 북미 체인지메이커스 X CFDA 디자인 장학생'으로 두 명의 흑인 고등학생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와 함께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아자이 카심(Ajai Kasim)과 카야 우고르지를 '구찌 북미 체인지메이커스 X CFDA 디자인 장학생' 수상자로 발표했다.


CFDA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 장학금은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 고등 교육을 추구하는 두 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패션계의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학금 수상자들에게는 연간 2만 달러(약 2,406만 원)에 최대 4년간 장학금을 제공하고 아울러 CFDA와 구찌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지정된 두 명의 수상자들은 올 가을에 패션 디자인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자이 카심은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스쿨에 진학하고, 카야 우고르지는 뉴욕의 패션기술대학교(FIT)에 진학할 예정이다.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자 하는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구찌 북미 체인지메이커스 X CFDA 디자인 장학생' 프로그램은 2019년 10월에 처음 도입되었다.


또한 구찌는 2019년 3월에 출범한 구찌 체인지메이커스 노스 아메리카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미 체인지메이커스 장학생' 프로그램 수상자 20명도 추가로 발표했다.


입학 예정자와 대학교 1~3학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명의 장학생들은 멘토링과 가상 인턴십 외에 최대 2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최근 미국의 인종 차별 시위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흑인 학생들이 많이 선정된 것이 눈에 띈다. 구찌는 앞으로 4년 동안 150만 달러(약 18억 원)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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