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1-08-03 |
전진♥류이서, 지금도 신혼! 폭염에도 달달한 커플 산책룩!
화이트 쇼츠와 녹색 티셔츠에 빨간색 니트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산책룩 눈길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계속된 폭염에도 남편 전진과 달달한 산책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오고 보니 빨 노 초 하하”라는 게시글과 함께 산책을 나온 여유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이트 쇼츠와 녹색 티셔츠에 빨간색 니트를 어깨에 걸치고 옐로우 캡과 스니커즈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산책룩을 완성했다.
특히 알록달록 화려한 패션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류이서는 신화 전진의 아내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전진, 류이서 부부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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