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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4Kg으로 폭풍 감량에 성공한 트롯 여신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인사와 함께 단아한 미모의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은 어버이날 이 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이예요! 사랑합니다! ♥"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깔끔한 헤어에 푸른색 에멜랄드 빛의 한복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송가인은 첫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 번 트롯 파워를 입증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단장으로 출연진들을 이끌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2021 트롯 전국체전 전국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 서울과 광주 공연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10일(토) 2시와 7시 30분, 11일(일) 2시에 서울, 같은 달 17일(토), 18일(일) 광주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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