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2-02 |
[그 옷 어디꺼] ‘엄지의 제왕’ 소유진, 동안 미모 빛낸 단아한 투피스룩
지고트, 맵시있는 스퀘어넥 디자인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투피스룩 연출
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411회에서는 건강한 사람 몸에도 암세포가 매일 생성된다며 ‘암세포 굶기는 식사법’을 주제로 전문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서재걸 박사는 “암세포도 원래 내 몸 속에 있던 세포였다. 돌연변이로 발생한 암세포는 굶겨 죽여야 한다”며 세계적인 명의 윌리엄 리가 제안하는 암 예방법을 공개했다.
박용우 전문의는 “우리 몸에서 매일 약 800~4000개의 암세포가 생성되고 있다. 암세포가 생성돼도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사멸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방송 진행을 맡고 있는 소유진은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12월이라서 그렇다. 또 한 해가 다 가고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됐다”며 나이를 먹는 아쉬움과 함께 출연자들로부터 건강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소윤진이 방송에서 착용한 단아한 투피스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맵시있는 스퀘어넥 디자인과 포멀하게 클로징 가능한 더블 버튼으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룩킹을 연출한다.
소매 안쪽 실크 소재 배색과 롤업 포인트가 돋보이며 깔끔하게 떨어지는 H라인 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한편,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소유진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소유진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소유진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