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14 |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의 화사한 댄디 룩, 어디꺼?
본의 핑크 셔츠와 레드 팬츠로 감각적인 스타일링 뽐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남궁민이 연기력은 물론 물오른 패션 감각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부드러운 외모를 지닌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은 남궁민은 온화한 미소의 스타 셰프와 무서운 살인마 역을 오가며 ‘미친 연기력’으로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들린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남궁민은 스타 셰프라는 캐릭터에 맞게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살인마라는 캐릭터가 무색할 만큼 밝고 화사한 댄디 룩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유천과 대립하는 장면에서 그는 핑크 셔츠와 레드 팬츠, 네이비 니트를 착용해 감각적이면서 댄디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핑크와 레드 아이템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낸 것. 그가 착용한 셔츠와 팬츠, 니트는 모두 「본」의 제품으로 알려진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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