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10-06 |
[패션엔 포토] 김완선, 단독 콘서트 기대만발! 셔츠만 입어도 스웨그 넘쳐!
영화 ‘화사한 그녀’ VIP 시사회....오현경, 김완선, 엄정화, 왕빛나, 명세빈, 최명길 등 참석
가수 김완선이 힙한 블랙앤화이트 시사회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완선은 이날 힙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웨그 넘치는 블랙앤화이트 시사회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VIP 시사회는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김재화, 박호산, 손병호, 방민아, 송새벽, 화사, 오현경, 김완선, 엄정화, 왕빛나, 명세빈, 최명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한편 1969년생 올해 54세인 김완선은 5년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1월 18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12월 16일 부산시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뮤직’(MUSIC)을 개최한다.
‘뮤직’을 통해 히트곡을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예상치 못한 특급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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