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3-09-23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로제, 아빠 재킷 입었나? 파워숄더 재킷으로 끝낸 프렌치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ROSÉ)가 각진 파워숄더 재킷으로 끝낸 파리지앵 글램룩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럭셔리 생 로랑(Saint Laurent) 앰버서더인 로제는 23일 생로랑  2024 S/S 패션쇼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로제는 과장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파워 숄더의 오버핏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가을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현재 로제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생 로랑과 보석 브랜드 티파니, 지수는 디올, 제니는 샤넬, 리사는 셀린느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한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본 핑크(BORN PINK) ’ 투어를 개최했으며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돔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최근 멤버들의 재계약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멤버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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