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3-05-22

전여빈, 생애 첫 칸영화제 출격...두근두근 무심한 듯 세련된 트렌치 코트룩




배우 전여빈이 20일 제76회 칸 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생애 첫 칸 영화제를 찾는 전여빈은 무심한 듯 세련된 트렌치 코트룩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는 공항에서도 빛을 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으며, 오는 25일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작품과 영화 ‘하얼빈’ 공개를 앞두고 TV와 극장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외 기대를 모으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과 영화의 주역인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장영남, 박정수가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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