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3-05-02

블랙핑크 제니, 멧 갈라 첫 데뷔! 시선 한몸에 받은 샤넬 미니 드레스룩




그룹 블랙핑크 (BLACKPINK) 제니(JENNIE)가 첫 데뷔한 2023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월요일밤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3 '멧 갈라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 모금 행사인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의 메트(Met)와 패션쇼를 가리키는 갈라(Gala)를 합친 것이다.


안나 윈투어 보그 편집장이 1999년부터 맡으면서 규모가 커졌으며 대담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상상초월 레드 카펫 드레스 경쟁과 테마로 유명하다.


올해의 멧갈라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였다. 칼 라거펠트를 추억하는 전세계의 스타들은 테마에 맞게 취향저격 드레스룩를 차려입고 총출동했다. 


 카디비,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마고 로비, 앤 해서웨이 등이 멧 갈라를 찾은 가운데 한국에서는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 모델 최소라도 초대를 받았다.


샤넬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블랙핑크 제니는 이날 장미꽃이 장식된 미니 오프셜더 드레스룩으로 등장해 각국 취재진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제니의 의상은 샤넬 디자인팀이 제니를 위해 특별히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해 드레스를 제작했다고 알려졌다.


'인간 샤넬'이란 별명을 가진 제니는 칼 라거펠트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뽑은 샤넬의 뮤즈이며 지난해 멧 갈라에 참석한 로제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행사에 참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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