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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플로럴 홀터넥 원피스룩으로 상큼한 미모를 빛냈다.

4일 강남구 역삼동 라브리크 서울에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로제 와인 브랜드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 과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지현은  플라워 패턴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마치 휴양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사랑스로운 미소와 표정으로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제 와인 '심포니 메종세인트 마거릿'은 펄 핑크가 주를 이루는 화사한 컬러와 백도, 흰 꽃의 향이 시트러스하게 어우러져 상쾌하고 순수하지만 강렬한 향이 특징이며 펄 핑크 컬러와 풍부하고 신선한 아로마가 미각을 사로잡는 크루 클라세 등급의 프로방스 대표 프리미엄 유기농-비건 로제 와인이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송중기의 형수 모현민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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