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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과 첫 동반 광고를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윤이와 함께 한 광고 촬영. 예쁘게 찍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편안한 스웻셔츠와 파자마룩을 착용한 정윤 군은 엄마를 쏙 빼닮은 훈훈한 비주얼에 신기한 듯 카메라를 만져보며 호기심 어린 모습으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시영은 캐주얼한 집콕 스타일로 아들 정윤 군과 케어하며 훈훈한 모자 커플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최근 인기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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