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1-04-05

엘리자베스 여왕, 오늘은 모자 대신 스카프! 모자지간 벛꽃 산책!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화창한 봄날 산책을 즐기는 모자지간 사진 2장을 공개하며 부활절 휴가를 축하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화창한 봄날 산책을 즐기는 모자지간 사진 2장을 공개하며 부활절 휴가를 축하했다.


백신이 개발되면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올해 부활절에도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원격 미사, 예배 등 생소한 풍경 속에서 부활절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버킹엄 궁전은 지난 3일(현지시간) 어머니와 아들이 꽃으로 둘러싸인 정원에서 산책하고 웃고 있는 사진을 왕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매년 왕실 가족 구성원들이 총출동하는 영국 왕실의 부활절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취소하고 여왕과 왕세자가 윈저성에 있는 프로그모어 하우스 (Frogmore House)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대체했다.


사진속 94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녹색 케이프 코트에 스카프를 둘렀으며 그녀의 아들 72세의 찰스 왕세자는 카멜 코트를 착용했다.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웃고 있는 사진 뒤 배경에는 오래된 돌 다리와 작은 연못이 보이며 또 다른 사진은 노란색 수선화와 벚꽃 등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프로그모어 하우스의 정원이 펼쳐져 있다. 




성공회 신앙이 강한 영국에서는 다른 기독교 신자들처럼 부활절 기간에 예수의 삶과 수난, 죽음, 부활을 통해 인간의 죄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전통이 자리잡고 있다.


1952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성공회의 상징적 수장으로 60여년만에 처음으로 부활절을 맞아 대국민 메시지를 남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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