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8-20 |
빅토리아 베컴, 시부모와 여름 휴가중! 며느리룩은 당당한 쇼츠룩!
빅토리아 베컴이 시댁 부모님과 보낸 그리스 여름 휴가에서 걸그룹 시절의 과감한 쇼츠룩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빅토리아 베컴이 시댁 부모님과 그리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46)과 데이비드 베컴(45) 부부는 지난 7월 큰아들 브루클린 베컴(21)의 약혼을 기념해 이탈리아 농가 별장에서 가족들끼리 여름 휴가를 즐겼다.
이후 베컴 부부는 시댁 부모님과 함께 그리스를 방문해 지중해의 경관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아이돌스타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은 과감한 컬러 블로킹과 모던한 스타일을 즐겨입지만 진중한 패션사업가의 컨템포러리 모던 워킹우먼 스타일의 표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사진 =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은 평소 모던한 슈트룩으로 진중한 패션사업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를 즐기면서 그녀는 오랜만에 스파이스 걸스 시절이 연상되는 과감한 쇼츠룩으로 그 시절을 만끽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7월 온가족이 이탈리아에 있는 농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을때도 짧은 블랙 롬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시부모와 즐기는 그리스 여름 휴가에서는 프레피룩을 연상시키는 긴 소매의 옥스포트 셔츠에 벨트를 매치한 정장 느낌의 화이트 쇼츠룩으로 자신만의 퍼스널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시절 데님 쇼츠를 즐겨입던 빅토리아 베컴
↑사진 = 지난 7월 가족들과 떠난 여름 휴가에서 블랙 롬퍼를 착용한 빅토리아 베컴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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