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0-08-05

케이트 미들턴, 공식석상 첫 마스크! 패션은 작년에 입었던 원피스!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영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결국 마스크를 쓰고 왕실 공식행보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화상 채팅을 통해 종종 왕실 임무를 수행했던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영국내 봉쇄조치가 완화되자 코로나 이후 첫 공식 행보로 '누크 호스피스병원'을 방문할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않고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놀라게 했다.


지난 3월부터 봉쇄에 들어갔던 영국은 지난 6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봉쇄령을 해제하고 정상화를 시작했지만 경각심이 느슨해지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은 지난 8일부터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예배당 등 사람들이 모이는 실내 공간까지 마스크 착용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유럽 곳곳은 물론 영국 내 여러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기미가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자가 격리 기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래서였을까?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8월 4일(현지시간) 영국 베이비 베이직스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만날때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사진= 케이트 미들턴은 2019년 윔블던 대회(좌)/ 2020년 8월 4일(우)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하늘하늘한 화이트 버튼 다운 원피스를 입고 3남매 조지, 샬롯, 루이스의 이니셜이 들어간, 다이아몬드 3개가 박힌 금 목걸이를 매치해 세 자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화이트 버튼 다운 원피스는 지난해 9월 윔블던 대회에 참석 당시 처음으로 입었다. 이번에는 검은 리본 벨트를 화이트 벨트로 바꿔 변화를 주었다.


또한 케이트 미들턴은 행사장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동안 작업자들과 가까이에 대면할 때 플로랄 마스크를 착용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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