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0-02-28

케이트 미들턴, 어제는 런닝복! 오늘은 우아한 트위드 드레스룩!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런닝복으로 운동장 트랙을 전력 질주한 데 이어 오늘은 우아한 트위드 드레스룩으로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런던 노엘 코워드 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의 특별 공연에 우아한 트위드 드레스룩으로 관람했다.


'디어 에반 한센'은 사회 불안 장애를 가진 한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왕립재단의 적극적인 정신건강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선공연에 참석했다.  


지난1월 시동생 해리 왕자와 동서 메건 마클의 독립선언으로 왕실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년차 왕실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와 다름없이 우아한 로얄 드레스룩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이 입은 블랙 부클레 트위드 드레스는 런던 브랜드 에포닌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으로 7부 소매와 포인티드 칼라, 플리츠 스커트, 실버 크리스탈 버튼이 특징이다.


여기에 실버 펌프스와 클러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샹들리에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한때 다이애나 비가 착용했던 블루 사파이어 약혼 반지로 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월 26일 올림픽 파크 스포츠에이드 행사에 런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은 하루 전날인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영국 스트랫퍼드에서 열린 올림픽 파크 스포츠에이드 행사에서는 런닝복 차림으로 운동장 트랙을 전력 질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50달러(약 6만원)짜리 막스앤스펜서 리본 스니커즈와 8달러(약 1만원) 짜리 자라 팬츠로 간편한 런닝복 차림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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