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9-08-09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코트룩 ‘패션도 여왕’

미국의 인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보그 미국판 9월호 표지 스타로 등장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코트를 선보였다.


 


미국의 인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보그 미국판 9월호 표지 스타로 등장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코트를 선보였다. 


패션지의 9월호는 가을 패션을 예고하는 트렌드와 1년중 가장 많은 광고 수익을 올리는 비중있는 달로 표지 모델 선정에도 핫한 인물을 캐스팅한다. 때문에 9월호 표지만 보면 현재 가장 핫한 스타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번 화보는 네덜란드 출신의 듀오 포토그래퍼 이네즈 반 람스워드와 비누드 마타딘이 촬영했다. 나비를 닮은 하늘하늘한 플로랄 프린트 드레스룩은 곧 발매될 7집 앨범 '러버'의 모티브 나비를 연상시켰다.


스텔라 맥카트니와 새 앨범 '러버'에서 영감을 받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비욘세, 리한나, 저스틴 비버처럼 가수와 패션 사업을 병행하는 것보다 음악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서 "나의 마음을 빌려주었고 당신의 마음은 블루로 물들었다. 끝이 좋으면 모두 좋다. 결국 여러분들과 함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가 보그를 통해 공개한 신곡 '러버'의 가사에 “My heart’s been borrowed and yours has been blue”라는 결혼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영국배우 조 알윈(28)과 조만간 결혼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신부가 결혼식에서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빌린것, 파란색을 가진것(Something old,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ed & Something blue)’을 입으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영국 전통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조나스, 테일러 로트너, 존 메이어, 제이크 질렌할, 코너 케네디, 해리 스타일스, 켈빈 해리스, 톰 히틀스턴과 사귀었으며 조 알윈과는 가장 오랜 기간 사귄 연인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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