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9-11-18

'예쁜 50대' 제니퍼 애니스톤, 한결같은 청바지 사랑 20

올해 51세의 제니퍼 애니스톤은 캐주얼한 일상패션을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뉴요커 스타일링 퀸이다. 제니퍼의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시즌리스 청바지 사랑 20.


       


올해 51세의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은 캐주얼한 일상패션을 가장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뉴요커 스타일링 퀸이다.

 

지금도 유명 패션지 표지의 단골 모델로 자주 등장하는 제니퍼 애니스톤은 레드 카펫 드레스는 섹시하고 페미닌하지만 일상에서는 카고 팬츠, 탱크 탑, 플립-플랍 등 베이직하거나 클래식한 아이템을 반복해서 스타일링한다.


특히 스키니보다 청바지를 접어서 입는 롤업 스타일은 사시사철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롤업 청바지는 신장이 164cm로 서양에서는 다소 작은 키에 속하는 그녀의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연출하며 스카프와 가방, 신발, 모자 등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다.



↑사진 사진 = 뉴욕에 사는 남자셋 여자셋의 우정을 다룬 90년대 미국 시트콤 '프렌즈'

뉴욕에 사는 남자셋 여자셋의 우정을 다룬 90년대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을 맡아 연기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헤어 스타일부터 패션 트렌드까지 영향을 미치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지난 2000년에는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에게 마음을 뺏긴 브래드 피트와 4년 6개월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2015년에 재혼했으나 지난 2018년 4월 다시 이혼했다.




드라마에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메리칸 스윗하트'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164cm의 50kg으로 신체조건이 외국 배우치고는 아담하지만 동양 여성들과 체형이 비슷해 한국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일상패션에서 청바지를 생략한다는 것은 마치 앙금이 없는 찐빵과 같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시즌리스 청바지 사랑 20을 만나보자.



1. 2018년 4월 위 데이 캘리포니아에 등장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블랙 블레이저와 롤업 청바지,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 2017년 12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부츠컷 청바지와 시폰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애비에이터 선글라스, 체인-스트랩 가죽 백을 매치했다.




3. 2017년 6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폴카 도트 블라우스에 찢어진 보이프렌드 진과 에스파드류를 매치했다.




4. 2017년 4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찢어진 롤업 보이프렌드 진에 심플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멋스러운 롱코트룩을 연출했다. 




5. 2016년 12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버튼 다운 셔츠 위에 롱 블랙 코트를 입고 크롭트 롤업 청바지에 앵클 부츠를 신었다.




6. 지난 2016년 9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보이프렌드 진에 보머 재킷을 입었다.




7. 2016년 7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블랙 앤 화이트의 워터폴 가디건에 화이트 티와 청바지를 매치했다.




8. 2016년 9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부츠컷 청바지에 화이트 버튼-업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9. 제니퍼 애니스톤은 롤업 청바지와 블랙 블레이저을 착용하고 여기에 머플러를 매치했다. 




10. 비가 오는 날, 제니퍼 애니스톤은 편안한 보이프렌드 진에 페도라를 매치했다.   




11. 2015년 10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스트레이트 진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12. 2015년 4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스키니 진에 새련된 블레이저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13. 2011년 9월 제니퍼 애니스톤은 롤업 청바지에 블랙 스웨터와 페도라를 매치해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14. 한 여름에 제니퍼 애니스톤은 밑단을 접어 올린 라이트-워시 스키니에 샌들을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다.




15. 제니퍼 애니스톤은 청바지를 입을 때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경우가 많다.




16. 제니퍼 애니스톤은 바닥에 끌리는 플레어 스타일의 청바지를 걷어 올려 컨버스 스니커즈를 강조했다.




17. 추운 겨울날 제니퍼 애니스톤은 몸을 감싸는 레이어드 룩으로 청바지 룩을 소화한다.




18. 2010년 제니퍼 애니스톤은 밑단을 접어올린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입고 여기에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카프를 매치했다.




19. 지난 2009년에 제니퍼 애니스톤은 허리에 낮게 걸치는 파격적인 '로 슬렁' 데님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20. 제니퍼 애니스톤은 회갈색 랩 스웨터에 나팔바지 스타일의 청바지와 앵클 부츠를 착용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패션엔 포토] 지드래곤, 꽃무늬 카디건은 머플러처럼! 꽁꽁 가려도 연예인 포스 ...
  2. 2.민규·로버튼 패터슨·사브리나 카펜터, 디올 패션쇼를 빛낸 글로벌 셀럽들
  3. 3.황신혜, 60대 나이를 거스른 거리의 잇걸! 데님 쇼츠와 반팔 재킷 멋진 외출룩
  4. 4.박신혜, 일본 잇따른 환호성! 예쁜 숏컷 엄마 청청과 블랙 셋업 팬미팅룩
  5. 5.[패션엔 포토] 조여정, 44세 점점 소녀같은 비주얼! 우아한 핑크 원피스 시사회룩
  6. 6.[그 옷 어디꺼] 이청아, 한끗 다른 데님! 꾸띄르한 플라워 자수 데님 셔츠 어디꺼?
  7. 7.[패션엔 포토] 박경림, 딱 좀비딸 패션! 나이를 잊은 센스있는 동안 MC룩
  8. 8.[패션엔 포토] 최유리, 푹풍성장 16세 ‘외계+인’ 김태리 아역배우! 러블리한 투피스룩
  9. 9.장예원 아나, 셔츠 리본 스트랩도 단아! 새틴 셔츠 하나로 끝낸 차분한 섬머룩
  10. 10.이보영, 꽃무늬가 럭셔리! 버킷햇과 우아한 매치 플로럴 맥시 드레스룩
  1. 1. 트와이스 사나, 옆에 누구? 사카구치 켄타로, 미우치아 프라다와 화제의 다정샷
  2. 2. 엑소 카이, 밀라노 뒤흔든 치명적인 매력! 프라다 홀린 한류스타 데님 코트룩
  3. 3. [그 옷 어디꺼] 이준호, 바르셀로나의 젠틀맨! 보석보다 빛났던 순간 피케 셔츠 어...
  4. 4. [리뷰] 조나단 앤더슨 첫 데뷔작!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5. 5. [리뷰] 인도의 장인정신과 융합! 루이비통 2026 S/S 남성복 컬렉션
  6. 6.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내돈내산 초호화 재혼...세계를 뒤흔든 슈퍼리치 ...
  7. 7. BTS 제이홉·공유·유타·뱀뱀, 루이비통 패션쇼 스타들...파리를 열광시킨 크롭 슈트룩
  8. 8. [패션엔 포토] 박보검, 파마 머리 귀여워...피케 셔츠로 멋낸 클래식한 섬머룩 출근길
  9. 9. 임수향, 30대 청춘의 핫한 데이트! 원숄더에 루즈 핏 셔츠 믹스앤매치 데이트룩
  10. 10. 소녀시대 윤아, 패션 카멜레온! ‘도발적 시크 vs 우아한 러블리’ 반전의 블랙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