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9-05-06

케이트 미들턴, 이유있는 그린 사랑! 그린룩에 푹 빠진 이유

보통 퍼스널 컬러는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으로 결정되는데 케이트 미들턴은 여름쿨톤에 가까워그린 계열이 잘 어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녀의 이유있는 그린 사랑! 그린룩 20을 소개한다.


   


케이트 미들턴은 로얄 공식 행사에서 그린룩을 즐겨 착용하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영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루카스 아미티지는 "케이트 미들턴이 그린 색조를 선호하는 이유는 헤어와 피부톤에 그린 색상이 가장 잘 아울리며 입었을 때 최고의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신록의 계절 5월의 첫날 미니멀한 그린 드레스룩으로 런던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 가족 센터'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해 여러 행사에서 그린룩을 선보였다.  




루카스 아미티지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그린은 그녀의 내추럴 컬러링과 헤어, 눈 색깔과 완벽한 컬러다. 그린은 그녀를 건강한 빛이 나게 만들며 질 울리는 자신의 컬러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케이트 미들턴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가지 컬러로 옷을 입는 방법에 주목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가지 컬러로 통일하는 경우 세련된 모노크롬 스타일로 조화로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또 텍스처 비율과 실루엣을 더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 컬러를 좋아하는 케이트 미들턴이 지금까지 오렌지 컬러의 옷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화사한 오렌지 색을 자주입고 등장한다.



스타일 전문가 데이지 슈베르트에 따르면 오렌지 컬러는 케이트 미들턴의 컬러 타입에 맞지 않고 만약 그녀가 오렌지색 옷을 입으면 끔찍한 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널 컬러는 타고난 개인의 신체 컬러를 말하며, 보통 봄웜톤, 여름쿨톤, 가을웜톤, 겨울쿨톤 4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다. 보통 퍼스널 컬러는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으로 결정되는데 케이트 미들턴은 여름쿨톤에 가깝기 때문에 그린 색조나 청록색이 잘 어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1. 지난 5월 1일 런던에 새롭게 문을 연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 가족 센터'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포레스트 그린의 에밀리아 윅스테드 드레스를 입었다.




2. 지난 4월 25일 시동생 해리 왕자와 함께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안작 데이' 기념 예배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캐서린 워커의 청록색 코트에 같은 색조의 패시네이터를 매치했다.




3. 지난 3월 17일 일요일 윌리엄 왕자와 함께 성 패트릭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알렉산더 왕의 맞춤 그린 코트를 입었고 모자와 클러치, 에메랄드 그린으로 깔맞춤했다.




4. 지난 3월 6일 잉글랜드 블랙풀의 해변 휴양지 지역 사회 구성원을 만나는 자리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다크 그린 코트룩으로 품격있는 로얄 스타일을 선보였다.




5. 지난 2월 5일 라벤더 초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그녀가 좋아하는 그린 시프트 드레스를 입었다.




6. 지난 1월 말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알렉산더 맥퀸의 타탄 코트 드레스를 입었다.




7. 2018년 11월 케이트 미들턴은 상아보존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니 팩햄의 청록색 드레스를 다시 입고 여기에 깔맞춤한 클러치 백을 들었다.




8. 2018년 3월에 열리는 '성 페드릭 데이 축제'에 윌리엄 왕자는 함께 참석한 임신한 케이트 미들턴이 에메랄드 그린 코트를 입고 있다.




9. 2018 3월 영국왕립재단을 대표해 런던왕립의학학회 심포지엄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나비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니 팩햄의 라이트 그린 코트로 세련된 임부복을 연출했다.




10. 2018년 2월 버킹검 궁에서 열린 커먼웰스 패션 익스체인지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그린 드레스를 착용하고 스웨이드 힐과 진주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12. 2018년 2월 윌리엄 왕자와 선더랜드를 방문한 임신 7개월인 케이트 미듵턴은 돌체& 가바나의 그린 코트를 입었다. 




13. 2018년 1월 스웨덴-노르웨이 로얄 투어 동안 케이트 미들턴은 그린 코트와 부츠를 착용했다.




14. 2017년 7월 베를린 로얄 투어 마지막 날 실버와 블랙 컬러 새가 겹쳐져있는 그린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었다.





15. 2017년 5월 꽃 박람회를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화이트 꽃이 들어간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를 착용했다.  




16. 2017년 3월 런던의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바닥까지 끌리는 그린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했다.




17. 2017년 1월 자선단체 '이스트 앵글리아 칠드런 호스피스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에메랄드 그린 슈트를 착용했다.





18. 2016년 9월 캐나다로 로얄 투어 중 캘로나 대학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나비 리본과 청동 단추가 돋보이는 그린 드레스를 입었다.




19. 2016년 5월 런던 로얄 하스피톨 첼시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 쇼에 윌리엄 왕자와 참석힌 케이트 미들턴은 그린 코트를 착용했다.




20. 2012년 5월 케이트 미들턴은 런던 올림픽 콘서트 레드 카펫 행사에서 레이스 캡 소매가 달린 화려한 청록색 드레스를 입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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