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3-03-12

디자이너 김주한 데일리미러 ‘패션코드 2023 F/W’ 패션쇼 뜨거운 관심

패션코드 2023 F/W, 일본, 인도네시아, 방콕 등 바이어와 프레스, 패션 관계자 등 약 300여명 방문 성료




디자이너 김주한의 데일리미러(Daily Mirror)가 ‘패션코드 2023 F/W’에서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주한 디자이너는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에서 열린 ‘패션코드 2023 F/W’에서 특유의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을 바탕으로 구조적 실루엣과 디테일을 살린 강렬한 컬렉션으로 화재를 모았다.


이날 패션쇼에는 패션디자이너연합회 명유석회장, 국가브랜드진흥원장이자 인플루언서 MBA 최유진교수, 정훈종 디자이너, 배우 최정윤, 정이랑, 박슬기 등 셀럽들과 스타일리스트 샤카, 패션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 사라비비를 비롯하여 많은 국내외 아티스트와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패션코드 2023 F/W’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 공동주관으로 한국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문화마켓이다. 


한편 이번 패션코드 개막 첫날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방콕 등 해외의 바이어들 뿐만 아니라 국내 패션 바이어, 프레스, 패션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행사장에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마지막날인 11일(토)에는 디자이너 제품을 할인 된 금액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코드마켓’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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