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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운영하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는 전속모델 김새론과 함께한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온라인은 물론 일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IPTV 등으로도 송출돼 다양한 접점에서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영상 속 김새론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큼한 단발머리의 김새론은 친구들 그리고 「케즈」와 함께 즐기는 여름 한낮의 즐거움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발장구를 치거나 푸른 하늘 아래 초록 잔디 위에서 친구들과 즐기는 수다, 자전거로 강변을 내달리는 김새론의 모습으로 「케즈」의 청량한 매력을 대신해 보여준다.

영상 말미 김새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브랜드 슬로건 ‘맑음, 케즈’ 내레이션 역시 「케즈」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오감만족형 광고 영상으로 MZ세대의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케즈」 대표 제품인 챔피온 스니커즈를 비롯 올 여름 「케즈」의 의류, 슈즈,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케즈표 섬머룩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맑음, 케즈’라는 슬로건과 함께 「케즈」만의 개성과 감각을 보다 명료하게 전하고자 전속모델 김새론씨와의 첫 광고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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