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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이 함께한 힙한 콜라보레이션에 배우 박서준이 참여했다.

올 상반기 「캘빈클라인진(Calvin Klein Jeans)」의 데님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한류스타 박서준이 다시 한번 「캘빈클라인」과 함께해 인간CK로서의 매력을 과감히 뽐냈다.

이번에 박서준이 착용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버질아블로와 프로젝트성 스트릿웨어 브랜드를 런칭하고 현재 카니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과 함께한 특별한 지속가능 컬렉션이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특별한 컬렉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캘빈클라인」만의 아이덴티티와 헤론 프레스톤의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 액센트가 더해져 완성됐다.

데님팬츠, 재킷, 언더웨어, 후디, 스웻셔츠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모두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과하지 않은 핏과 스타일에 정교하면서도 예술적인 디테일을 자랑한다. 특히 모든 제품은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됐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은 4월 23일 오픈한 갤러리아 압구정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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