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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뮤즈 차정원, 신예은과 함께한 2021년 S/S 컬렉션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차정원과 신예은은 다가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일리앤」의 뉴 컬렉션 슈에뜨(Souhaite Collection) 주얼리를 착용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차정원과 신예은은 주얼리들이 돋보이는 포즈와 우아한 시선 처리를 담아내며 한층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매력적인 미소와 따스한 분위기가 그녀들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차정원과 신예은은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무광의 금속 텍스쳐가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을 레이어드로 매치해 일리앤만의 프렌치 무드를 한껏 표현했다.

「일리앤」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슈에뜨 컬렉션(Souhaite Collection)은 소원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영원한 가치와 소원을 희망하는 컬렉션으로 「일리앤」의 시그니처인 코인 목걸이를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소피 컬렉션(Sophi Collection)은 「일리앤」의 가장 디자이너블한 컬렉션으로 2021 S/S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무드의 주얼리를 「일리앤」만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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