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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아이씨(대표 김홍)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가 셀럽 마케팅에 힘입어 추동 상품이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리오더 상품은 내피가 구성되어있는 3웨이 재킷과 플리스 제품으로 특히 플리스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3웨이 재킷과 플리스 모두 가볍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3웨이 재킷은 바람막이 점퍼와 누빔 패딩으로 구성된 분리형 재킷으로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10월 초 5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리오더를 결정했고 11월 초 추가 물량을 공급, 이 역시 70% 이상 팔렸다.

이어 주력으로 선보인 플리스 시리즈도 올해 일반형, 베스트형, 패딩형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패딩 플리스 재킷은 초도물량이 90% 이상 판매됐고, 지난달 말 추가 물량을 투입했다.

이에 대해 「웨스트우드」 마케팅 관계자는 "보온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내외로 어디서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여 큰 인기를 얻는 것 같다”며 “빠르게 제품 물량을 추가 확보해 매장에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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